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레시피 모음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집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저 역시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크게 늘었는데, 처음에는 요리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저도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시작하면서 점점 요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메뉴로도 충분히 근사한 한 끼를 차릴 수 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짬을 내어 직접 만들어 먹는 집밥의 소소한 행복, 한 번 시작해보면 그 재미에 푹 빠지지 않을 수 없죠. 오늘은 요리에 자신이 없는 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레시피들을 모아 소개드릴게요. 냉장고에 흔히 있는 재료로 금방 만들 수 있는 메뉴부터, 특별하지 않아도 정성 가득한 한 그릇을 완성하는 꿀팁까지 준비했어요. 자, 지금부터 집에 머무는 시간을 더 맛있게 만들어줄 간단 요리 레시피 모음, 시작해볼까요.
한 그릇으로 완성하는 든든한 밥 요리
간단하면서 든든함까지 챙기고 싶을 때는 역시 밥 요리가 최고죠. 밥만 있으면 취향껏 넣는 재료와 양념으로 금세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요.
계란볶음밥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예요. 스크램블 에그와 고소한 밥, 집에 남은 채소를 활용하면 더 알차요.
재료
밥, 계란 2개, 대파 반 줄기, 당근, 양파, 소금, 후추,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줍니다.
2. 잘 풀어놓은 계란을 붓고 휘저어 스크램블 에그로 익힙니다.
3. 다진 당근과 양파를 넣고 조금 볶아주세요.
4. 밥을 넣고 재료와 골고루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5.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뒤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완성해요.
팁: 남은 햄이나 베이컨, 냉동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
참치마요 덮밥
간단하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덮밥 대표메뉴죠. 마요네즈와 간장만 있으면 순식간에 완성되는 식사예요.
재료
밥, 참치캔 1개, 양파, 마요네즈, 간장, 김가루
만드는 방법
1. 양파를 잘게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빼주세요.
2. 참치는 기름을 빼서 볼에 담아줍니다.
3. 밥 위에 양파, 참치를 얹고, 마요네즈와 간장을 뿌려주세요.
4. 취향대로 김가루나 쪽파를 올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팁: 다진 청양고추나 단무지를 곁들이면 더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반찬 요리
반찬이 떨어져 고민될 때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반찬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진미채볶음
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반찬 걱정 끝. 고추장과 올리고당만 있으면 부드럽게 완성됩니다.
재료
진미채 100g,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마요네즈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통깨
만드는 방법
1. 진미채를 먹기 좋게 잘라 5분간 물에 담가 두세요.
2.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마요네즈, 다진 마늘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불을 약하게 해서 팬에 진미채를 넣고 살짝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4. 불을 끄고 참기름, 통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팁: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감자조림
쫀득하고 달큰한 감자의 맛이 밥과 정말 잘 어울려요. 취향에 따라 당근이나 양파를 추가해도 좋아요.
재료
감자 2개,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물 3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감자는 깍둑 썰어 물에 한 번 헹궈 전분을 빼줍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다가,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물을 넣어 중불에서 조립니다.
3. 국물이 졸아들면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섞어주세요.
팁: 중간에 감자 익힘 정도를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해보세요.
국물이 있는 집밥 메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딱 좋은, 집에서 금방 만들 수 있는 국 요리도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된장찌개
한국인의 소울푸드 된장찌개는 쉬운 듯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애호박, 감자, 두부, 양파, 청양고추, 멸치육수 3컵, 된장 1.5큰술, 다진 마늘 반 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멸치육수를 끓이면서 감자, 양파, 애호박을 썰어 넣습니다.
2.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풀고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3. 두부와 청양고추를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이에요.
팁: 멸치 대신 다시마만 넣어도 간단한 육수가 나오니 어렵지 않아요.
계란국
아침에 입맛 돋우는 담백한 국. 바쁜 아침이나 속이 허한 날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재료
계란 2개, 대파,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냅니다.
2. 물 2컵을 붓고 한소끔 끓입니다.
3. 끓는 물에 계란을 풀어 넣고 젓가락으로 휘 저어주세요.
4.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팁: 계란을 풀 때 젓는 속도에 따라 국물이 더 고와져요.

초간단 야식/간식 메뉴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야식 혹은 간식은 밤 시간의 소소한 행복이죠. 바삭하고 따뜻한 메뉴로 빠르게 허기를 달래보세요.
토스트
재료만 잘 준비하면 금방 만들 수 있는 토스트, 취향껏 다양한 변형이 가능합니다.
재료
식빵, 계란 1개, 슬라이스 햄, 치즈, 버터, 케첩
만드는 방법
1.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 한 면을 굽습니다.
2. 계란을 풀어 프라이를 만든 다음 햄, 치즈와 함께 빵에 올립니다.
3. 구운 식빵으로 덮고, 케첩을 뿌려 먹으면 완성.
팁: 양배추 채를 추가하거나 설탕을 뿌려 달콤하게도 즐길 수 있어요.
떡볶이
매콤달콤 국민간식 떡볶이도 집에서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떡볶이떡 200g, 어묵, 양파, 대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마늘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 2컵을 붓고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장, 다진마늘을 넣어 한 번 끓입니다.
2. 떡, 어묵, 양파,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끓이세요.
3. 떡이 말랑해지면 불을 줄이고 조금 더 끓여 양념이 배이면 완성입니다.
팁: 남은 삶은 계란이나 치즈를 얹어도 특별한 맛이에요.
채소 활용 샐러드&샌드위치
간단한 한 끼나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채소 위주의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누구나 만드는 그릭요거트 샐러드
보관하기 쉬운 요거트와 과일, 시리얼, 견과류만 있으면 멋진 샐러드가 탄생해요.
재료
그릭요거트, 과일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시리얼,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꿀 약간
만드는 방법
1. 그릇에 요거트를 담고 신선한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립니다.
2. 시리얼과 견과류를 뿌리고, 마지막에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곁들여주세요.
팁: 유산균이 살아있는 플레인요거트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삶은 계란만 있으면 초간단하게 만드는 샌드위치의 정석.
재료
식빵 2장, 삶은 계란 2개,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금·후추, 오이·양상추(선택)
만드는 방법
1. 삶은 계란을 잘게 으깨어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에그샐러드를 완성합니다.
2. 식빵 위에 에그샐러드, 오이, 양상추 등을 올리고 다른 빵으로 덮어주세요.
3.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면 완성입니다.
팁: 크러시드피클, 양파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도 풍성한 맛이 납니다.
후다닥 만드는 면 요리
시간이 없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면 요리도 부담 없어요. 간장, 소스만 조합해도 충분히 맛있는 한 그릇이 됩니다.
간장비빔국수
매운 음식이 부담스러울 때 즐기는 깔끔한 비빔국수. 양념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국수면 1인분,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통깨, 오이채
만드는 방법
1.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2.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통깨를 한데 섞어 비빔양념을 만듭니다.
3. 면에 양념을 넣고 손으로 섞다가, 오이채를 올려 마무리해요.
팁: 간단한 김치나 삶은 계란을 곁들이면 더 풍성해집니다.
토마토파스타
파스타면과 토마토 소스만 있으면 입맛 당기는 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스파게티면, 토마토소스, 양파, 소시지나 베이컨, 올리브오일
만드는 방법
1. 면을 삶는 동안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 소시지 등을 볶습니다.
2. 파스타 소스를 붓고 삶은 면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3. 소금, 후추로 기호에 맞게 간하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팁: 치즈 가루나 바질을 곁들이면 더 그럴듯한 맛이 나요.
요리를 어려워하지 마세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는 걸 오늘 소개한 레시피들을 통해 확인하셨으리라 생각해요. 요리는 꼭 특별한 준비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 아닙니다. 냉장고 속 재료와 소박한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근사한 집밥이 탄생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내 손으로 만든 밥을 먹으며 얻는 뿌듯함과 소소한 즐거움은 아무리 좋은 외식도 따라올 수 없죠. 오늘 소개한 간단 레시피들로 집에서 조금 더 맛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식탁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집밥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팁과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여러분의 집밥 도전, 언제나 응원합니다.